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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전 얼굴 모습은 턱이 조금 뾰족해 보였고, 특히 앞니가
조금 부러진 상태여서 보기가 좋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입이 조
금 나와 보이기도 했습니다.
교정치료 받는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어려서인지 금방 자리가 잡
히는것 같고, 특히 교정틀에 끼우는 다양한 고무링의 색깔이 너
무 예뻤습니다. 친구들이 교정을 하는 줄도 모를 정도로 표가 나
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교정하는 과정이 금방 지나간것 처럼
느낄만큼 통증이나 불편함이 별로 없었습니다.
마무리 단계인 지금 얼굴형이 많이 다듬어지고 뾰족해 보였던 인
상이 부드럽고 갸름해 졌습니다.
앞으로 약간 돌출되어 보였던 치아 모양이 가지런히 되어 예쁜
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치아에 대해 자신감을 느끼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