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에 돌출입때문에 많이 놀림도 받았었어요

20대때 큰 용기를 내서 상담을 받았는데

수술을 동반하는것이 만족할거라면서

교정만 할 경우 잇몸은 들어가지 않고 옹니만 될거라고 하셔서

수술까지는 비용도 너무 무리라서 포기했었어요

일이바쁠때는 잊고 지내다가

어쩌다보니 오리건치과를 알게되었어요

결혼할 가능성도 있기도 하고

타치과보다는 조금 더 높은 교정금액도 고민이 되고

교정만으로 만족하지 않으면 돈이 아까울것 같은 맘도 들었지만

자신있는 실장님과 원장님의 상담에

반신반의 믿어보시기로 했어요

교정시작 후 1년정도 후에 중간상담을 할때 초기 사진보고 진짜 저게 저인가 싶을정도로

진짜 교정을 안했으면 어떠했을지....ㅋㅋ

지금은 고른치아는 물론 무턱이었던 제가 제 옆모습에 반할 정도로 너무 이뻐졌어요

지금은 신랑이지만 그때 저를 이쁘다면 교정을 만류했던

제남친도 교정하길 정말 잘했다면서(돈들인 몇배는 더 이뼈졌다면서) 이쁘다고 매일 그래요..ㅋㅋ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리건치과 원장님 실장님 위생사샘들.....

자주자주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