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고 과연 성형이 아닌 교정으로 얼마나 달라질까 의구심도 있어서
처음 방문해서 친절한 원장님의 말씀을 들은지 2년만에 다시 찾아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한달 후부터 입모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래서인지 교정하는 내내 즐거운 마음이라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거울을 볼 때마다 즐거웠습니다.
한달에 한 번 방문할 때도 생각만큼 고통이 크지 않았고 매번 어디가 불편한지 물어봐 주시고 최대한 고통이 덜 하도록
치료해 주셔서 2년이라는 긴 시간이 힘들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상담해주시고 이제 교정기를 빼고 자신있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