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에 드디어 교정을 끝내고 유지장치를 하고 있는 최금숙이라고 합니다.
그토록 원했던 제 바램은 다름 아닌 튀어 나온 입이 들어가는 일이었는데 그저께를 마지막으로저는 교정이 끝났습니다. 브라보!
김옥경 박사님께서 교정 전, 후의 제 사진을 보여 주실때 저 스스로도 와~와~하며 너무 신기했습니다.
고등시절부터 입이 나와서 입에 뭘 물고 있는 것 같고, 화난 사람 같고, 인상이 안좋아 보였었는데 이렇게 교정이 예쁘게 되어서 박사님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김옥경 박사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 정말 다른 사람 같아요.
처음 제가 오리건 치과를 알게 된 계기는 인터넷 광고를 통해 접한 신문기사를 읽은 후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던 곳임을 직감하여 직접 방문 후 상담을 하였습니다.
두려움을 안고 경기도 양주시에서 도곡동으로 향하였으나 결코 그 걸음 무겁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입도 교정하면 다른 교정한 사람들처럼 입이 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환경이 중요하듯 저또한 교정도 어느곳에서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교정이 끝난 지금은 절대로 후회없고, 너무 교정 잘했고, 오리건 치과를 알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제 입이 들어갔고 틀어진 치아가 가지런하게 교정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감동은 당사자 아니면 결코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37세인데 40대에 무대로의 귀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항상 남들 앞에 서는 일을 하고 싶은데 코믹한 캐릭터 말고는 튀어 나온 입이 장점이 되기 보다 매번 제게는 불편하게 여겨졌었기에 돌출입교정은 정말 간절한 저의 바램이었습니다.
아무튼 이제부터는 자신감을 갖고 하고 싶은 일 준비 많이 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답게 교정을 해주신 김옥경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치료 받으러 가면 반겨 주시고, 신경써 주시던 실장님(가장 오래 근무하셨다고 하셨죠)께도 감사드리겠습니다.
잠깐의 에피소드. 언젠가 이른 시간 전화 드렸더니 박사님께서 직접 받으셔서 통화가 끝난 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들 보다 일찍 나오셔서 치료 받는 사람들을 위해 고민하시고 연구하실 박사님 생각에 완전 든든함을 느꼈답니다!
그리고 저는 오리건치과에 오기 전 치아관리의 소중함을 잘 몰랐는데 앞으로는 더욱 신경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교정전 늘 불안하던 제가 교정이 끝난 지금 이렇게 여유롭고 가슴 벅찰 만큼의 감동을 받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1남 4녀중 막내인데 언니들이 볼때마다 입이 어쩜 그렇게 예쁘게 들어갔냐는 둥, 턱까지 브이라인이 되었다는 둥, 코까지 오똑해 보인다는 둥 칭찬이 자자하고 지인들도 볼때마다 예뻐진다며 예쁜 교정을 돋보이게 하려는 듯 웃게 만듭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변화시켜 주신 오리건 치과가 저처럼 입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옥경 박사님 화이팅! 오리건치과 화이팅!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