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교정을 결심하고 교정기를 부착하고 지금까지 돌아보면 길고도 짧았던것 같아요
치과는 남들의 이야기인줄만 알고 살았는데 제가 이렇게 긴 시간을 투자하게 될줄이야 ^ㅡ^
친구의 추천으로 찾아갔던 오리건치과에서 교정하기까지 무엇보다 아픈것을 못참는 저에게는 망설여졌었는데요
오리건치과 원장님이 자세히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믿음을 갖고 교정을 결심하고 하게 되었어요!
물론 처음에는 정말 많이 후회했어요 ㅠㅠ
맘편히 먹지도 못해서 배도고프고 ㅠㅠ 덕분에 살이 빠지긴 했지만 ^^;;
교정장치를 부착하고 말할때 발음도 부정확하고 불편하고 사진찍을때도 웃지도 못하고
속으로 정말 이 고생을 왜 사서했지 하는 생각도 했지만 지금 끝나고 나니까 정말 교정하길 잘했다는 생각밖에 들질 않네요
혹시라도 교정을 고민하거나 망설이고 계신분 있다면 제 경험을 보시고 교정 하시길 바래요~
다시한번 오리건치과 원장님하고 간호사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저에게 밝은 미소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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