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심하게 돌출된 입을 가지고 있어서 컴플렉스가 많은 편이였어요 ㅠㅠ
그래서 안되겟다 싶어서 회사를 다니면서 치아교정을 했는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랑 오리건치과가 가깝기도 하고 교정전문에 특히 돌출입교정으로 유명하다는 소식을 듣고 결정했거든요!
일년이 넘고 이년이 다되어 가게 교정에 매달리끝에 드디어 교정이 끝나 후기 남겨요!
정말 시원섭섭하단 말이 이럴때 쓰는거군요 *^^*
입이 좀 큰 편이라 이를 빼고 교정을 하니까 공간이 좀 보이는것 같아서 티가 나지 않으려고 잘 웃지도 못했어요 ㅠㅠ
제가 좀 민감한 것도 있어서 그런지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그래두 고생끝에 낙이온다는 말이 있듯이 치아교정하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교정기를 떼고 날 때의 그 기분!!
정말 하늘을 날아갈 듯 하죠 ㅎㅎㅎ
물론 교정이 끝나고 유지 장치를 하고 있긴 하지만 계속해서 거울로 손이가고,
웃음이 나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것을 보니까 저도 천상 여자라는걸 느끼네요 ^ㅡ^
우선 제 교정을 열심히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구요
이제 예전의 제 모습은 기억속에서 지우고 살꺼에요 !! ^^
치아교정만 했는데도 주위에서 성형했냐고 물어보고 ㅎㅎ 정말 기분 좋습니다 ^^
저에게 자신감을 주신 오리건치과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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