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된 여대생이예요 이번에 치아교정이 끝아서 후기올려요.

치아교정은 고2때부터 치아교정을 했어요. 고1때 치아교정을 하면

딱 20살이 되면 교정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교정하는게

오랜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이가 워낙 덧니가 심했기에..ㅋ

오빠도 저처럼 덧니가 있어서 교정을 하고 있었는데

저도 오빠가 교정하고 있는 오리건치과에서 같이 했어요.

덧니가 심했는데 저는 공간이 없어서 이를 뽑고 교정을 했어요.

가끔씩 치아를 교정기를 조일때마다 아팠지만 이뻐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꾹 참았어요. 교정할 때는 교정기 있는게 싫었었는데 교정기 빼고나니까

교정기 없는게 어색하더라구요. 입안이 휑한게.. 교정 끝나고 나서

이가 가지런해져서 웃을 때 이 보이는게 이뻐요.

교정기 꼈을 때는 잘 몰랐는데 교정기를 빼고나서 드는 생각은

오랜시간동안 아파도 참았던거랑 2년이란 시간동안 교정한게

헛수고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람을 많이 느껴요~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