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늦은 나이에 교정 시작했어요.

다른 분들처럼 저도 돌출입과 턱관절의 장애로 인해 고생좀 했거든요.

솔직히 턱관절도 턱관절이지만 돌출입 때문에 교정이 하고 싶었고

오랫동안 교정으로 가능한 치과를 알아봤었어요.

그러다 예전에 스치듯 봤던 오리건치과를 인터넷에서 다시 보게됐구요.

보고 또보고 뒤질만큼 뒤지다가 직접 상담받아보자 하고 갔는데 너무 친절한 설명에,

또, 변화한 많은 사람들의 사진을 보면서 무조건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러곤 바로 시작했죠~

이제 반년이 되어가는데~

저는 아직 그정돈줄은 몰랐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마다 입 많이 들어갔다고 난립니다. 자기들도 신기하다고~

그래서 기분좀 좋아요~ㅋㅋ 벌써 이정도인데 끝나고 나면 완전 변해있겠죠?^^

첨엔 다른곳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웬걸요~ 하면 할수록 그럴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의 꼼꼼함은 온몸으로 다 느껴지구요,

무엇보다 제 입속에 들어가있는 장치들을 보시면 납득하게 될거에요.

제 주위에 교정한 애들이 많은데 첨엔 비싸다고 머라 하더니 제 입속의 장치들을 보고 난 후에는

그럴수밖에 없겠다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자기네는 그런 장치 본적도 없다며~ 자기들은 간단한거였다며~ㅋㅋ

이번주에도 저땜에 긴시간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믿음이 갈수밖에 없는 오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