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21살 남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교정을 했습니다.
치과를 자주 가지 않아 남들보다 기간이 좀 오래걸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참 좋습니다.
교정전에는 제 치아는 비뚤어지고 부정교합으로 인해 음식물을 잘씹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심미적으로도 불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치아때문에 입을 벌리고 웃는 일이 거의 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교정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교정전문 병원인 치과를 찾다가,
거리가 좀 있긴 했지만, 입소문 나있는 오리건 치과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장치때문에 처음엔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을 하였습니다.
교정치료를 받아봤던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른 데서는 성인의 경우 3년이상 교정장치를 껴야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도 제가 치과를 갔다 안갔다 했더니...
거의 3년 정도 한것 같아요.
교정이 끝난 지금은 친구들한테 맘껏 웃을수도 있고,
치아에 대한 컴플렉스가 없어지니,
학교내에서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는 것 같구요.
음식물도 잘 씹게되니 소화도 더 잘됩니다.
3년여간 고생해 주신 오리건치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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