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정기뗀지 며칠 안되었는데 아, 뭔가 허전하고.. 어색하고 ㅎㅎㅎ
브라켓없는 제 얼굴을 보면 뭔가 이상해요 ㅋ
교정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흘러 교정기를 이렇게 떼고 지낸다는게
정말 안 믿겨져요
다른분들도 교정전에 고민을 한번씩 하셨겠지만,
저는 직장인이 된 후에 하는 교정인지라... 돈도 돈이고, 용기도 많이 필요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변한 얼굴 보니 후회는 안합니다.
하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어요
저는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을 찾다가 오리건치과를 알게 되어서 다니게 되었어요~
어릴때 치과에 대한 공포감? 그런게 있었는데.. 오리건치과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의 안정이 ㅋㅋ
그만큼 분위기도 좋았고, 선생님들이 모두 편하게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어요~
저 곧 유지장치 받으러 갈꺼에요~
유지장치 엄청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한 교정치료가 도로아미타불 되지 않으려면
유지장치 열심히 해야한다고 해요.
교정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 교정을 하고 계시는 분들 ~
치아교정이 주는 이 뿌듯함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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