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전 치아 때문에 가장 불편했던 점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다는 점이였습니다.
평소에 무표정으로 있어도 '뾰루퉁해 보인다'는 말과
'화냤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정 전 앞니가 삐뚤어져 있어 사진 찍는 것도 꺼려지고 환하게 활짝 웃지도 못하였습니다.
치아가 고르지 못해 주변에서 치아교정을 많이 권유하였었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그렇게 심각한
것인줄 인지하지 못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보다 뾰루퉁해 보이는 인상이 내내 신경이 쓰였었습니다.
오리건치과를 알게 된 것은 교정치료를 받기 위해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직장 친한언니의 권유 때문이었습니다.
상담만 받아볼 마음으로 처음 방문했었는데 원장님뿐만 아니라
직원분들께서 너무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곧바로 교정치료를 받기로
했었습니다.
치아교정 후 인상이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스스럼없이 활짝 크게 웃는 것도
너무 좋고 뾰루퉁해 보이는 이미지에서 주걱턱이 완화되어 얼굴선이나 턱선이 부드럽고 단정하게
깔끔해진 이미지로 바뀐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앞니가 삐뚤어져 있었던 예전 모습에서 가지런하게 치아가 변해있어 스스로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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