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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전에는 똑바로 좀 웃어라, 입이 왜 비뚤어졌냐, 선홍빛 잇몸이다 등등 입에 관련되어서 엄청난 잔소리? 놀림? 들을 받았었습니다. 제가 거울을 봐도 웃는게 정말 하나도 안 이뻤었어요. 어떻게 하면 웃을때 잇몸을 감출 수 있을까, 어떻게 웃어야 덜 민망할까 이런것만 고민을 했었죠... 많은 사람들 있는대서는 웃어도 미소만 지을뿐이고 크게 활짝 웃지 못했었어요 안그래도 저 소심했던 성격인데, 더 소심해져가지고...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셨대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면서 오리건치과를 알게 되었고, 돌출입교정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 치아교정 안했더라면, 오리건치과 못만났더라면 아마 대학와서도 왕소심하게 다녔을거 같아요. 물론,, 치아교정할때의 아픔,, 고통, 스트레스가 없지는 않았지만... 지나고 보면 이런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사람들이 저의 웃는 모습보면 이쁘다고 그래요. >.< 돌출입교정 하면서 잃어버렸던 자신감과 웃음을 다 찾은거 같아서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오리건치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엄마에게도 ... 그때 저를 치과로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 드리고 싶네요 ^^ 치아교정 할까말까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면 권해드리고 싶네요. 교정으로 얻는게 훨씬 더 많으니까 용기 내시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