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남성 입니다.
장치를 땐지도 어느 덧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2005년 크리스마스 바로 전에 장치를 제거 했었죠.
치과를 가게 된 동기는
앞으로 튀어나온 앞니 때문에
오른쪽 입술이 삐뚤어져 있어서
보는 사람들도 안 좋은 눈으로 쳐다보고
스스로도 마음에 들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오리건 치과를 가면 갈수록 달라지는
치아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2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친절함과 따뜻함으로
치료해 주신 덕분에 하나도 힘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주위에 친한 친구들도 하고 싶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물론 오리건 치과에서겠죠??ㅋㅋ
암튼 양치질도 편하고 입도 크게 벌리고 웃으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장치를 제거한 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밤낮으로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감을 찾아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김옥경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왠지 뵙고 싶네요;;
그리고 병원 중에 가장 무서운 병원은 치과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리건을 다녀와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치과는 꼭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것 또한 알게 되네요~~
날씨는 따뜻하지만,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