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그러니까 2004년 6월에 치료를 시작했어요,
입이 나온것도 불만이었고, 앞니 사이가 조금 벌어진 상태였는데..
2년이 채안된 1년7개월만에 교정장치를 뗐답니다.
나이가 많아서 잘될지, 더 오래걸리지는 않을지 걱정했었는데,
오늘 장치를 떼고 나니 너무 시원하네요..
시작할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0치료 결과가 너무 만족스러워요,
가끔 철사가 찔를 때는 좀 아팠지만,
입도 많이 들어가고, 더 젊어보인다고 주위에서 말해줍니다.
무엇보다 이미지가 도회적인 느낌이 더 나는것 같아서 아주 좋아요..
앞으로 자신감이 더욱 생길 것 같고, 더 젊게 생활할 수 있을것 같아요,
교정치료가 기간이 좀 걸리는 편이지만
입이들어가고 나니 너무 좋아요, 시간과 마음의 가오를 단단히 하고
긴 과정에 뛰어들면 만족하실 것이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끝으로 그동안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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