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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를 떼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했지만.. 장치를 떼는 날이 오긴 오는군요. ㅎㅎ 치료가 끝나고나니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네요. 예전엔 저의 부실한 앞니들이 서로 닿질 않아서 잘라 먹을 수 없었던 냉면, 단무지 등을 이제는 한 입에 베어 먹을 수 있어요. 부모님도 제가 음식을 먹을 때 한결 수월해 하는 거 보시면서 교정치료 시키길 잘 했다고 좋아하세요^^ 치료받으러 다닐 때 항상 꾸준히 신경써주셔서 원장님 선생님 간호사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오리건치과 강추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