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딸은 치아가 고르지 못하고 삐뚤삐뚤해서 교정을 하게
되었어요.치아가 삐뚠것도 있지만,,입이 약간 앞으로 나온거같아
서둘러 교정을 하게 되었어요..
치아가 고르지못해서 인지 입이 약간 나와서 인지 아이가 웃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워 보였어요..
막상 장치를 붙이고 처음엔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는 불편함도
있었지만..장치때문이 아니고 장치를 한게 너무 어색해서 적응을
못했던 거더라구요..적응이 되면서 부터는 밥도 잘먹고,장치엔
신경안쓰고 지내더라구요..제가 듣기로는 한참 성장기에 하게되
면 키가 큰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교정이 치아를 움직이는거기 때문에 성장 호르몬을 더 촉진 시키
는 거라구 하던데..그래서 인지 아이가 교정하면서 키도 많이
컸어요..
이젠 아이 모습도 훨씬 밝아 보이고..아주 예뻐졌어요..
활짝 예쁘게 웃는 아이 모습 볼때 마다 저도 뿌듯하고..
기분좋아지네요..
오리건 치과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