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교정 장치를 떼었습니다.
기쁘고 시원하고 개운한 마음에 집에 오자마자 글을 남기네요.
들쭉날쭉 들쑥날쑥 했던 이가 가지런~해져서 제일 맘에 들구요.
입이 들어간 것도 물론 너무 만족스러워요^^
처음에 치료를 결정할 때
솔직히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너무 고민 많이 했어요.
집에서 교정하는 거에 많이 반대가 있어서..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분명히 많을 꺼라고 생각되는데.
저처럼 자신의 치아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이시라면
교정치료를 한번 정도는 고려를 해보시고,
여건이 마련되면 교정을 꼭 해보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교정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과 금전적인 부분이 아깝지 않다니깐요.
항상 많은 환자분들 치료하시면서도 예쁜 미소를 지어주시는 원장님 정말 너무 좋구요~
다음번에 치과를 방문할때는 원장님과 활짝 웃으면서 기념사진 찍을 예정이니,
다음에 뵙겠습니다!!!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