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얼마전 교정이 끝났습니다.ㅎㅎ
전 30대인데, 첨엔 나이가 있어서 교정이 잘될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교정을 하다보니 제가 괜한 생각을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저는 어렸을때 부터 치아가 삐뚤고 고르지못해서 웃을때도 입을 가려야 했죠. 정말 많이 불편했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구요..
교정을 해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미루기만 했죠..
그러다보니 자꾸 나이를 먹어 용기도 안났구요..
용기를 내고 오리건치과에서 교정을 한 후 부터는 점점 예뻐지는 제 치아를 보면서 흐뭇했어요. 주위에선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훨씬 보기좋아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표정도 훨씬 자연스러워지고 부드러워 졌다는 얘길 들어요^^
제가 아직도 교정을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었다면
전 평생 고르지 않은 이로 입을 가리며 웃고 살아야했겠죠?
지금의 저의 이런 모습도 보지 못한채로 말이에요.
여러분도 고민하고 계세요? 고민하시지 말고 더늦기 전에 도전해보세요. 평생 거울을 볼때 마다 지금의 선택에 만족하실꺼에요.*^^*
정말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