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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살 직장 여성입니다. 입이 나온게 어릴때부터 너무 컴플렉스여서 교정을 망설였었는데, 쉽게 정하지 못해서, 지금까지 차일피일 미뤄왔습니다. 그러다가 이제서야 교정을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성인이 되서야 하게되는 교정이라 고민도 많이 되고 망설였죠. 정말 얼굴에 변화가 생길까(?)하는 의구심,, 성인교정이다보니 별다른 문제가 없을까 하는 의구심도,, 아마 이걸 보시는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성인분이 계시다면 비슷한 생각이 드실꺼에요 ㅠㅠ 암튼 전 어렸을 때 부터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할 때, 제가 활짝 웃고 싶어도 다른 사람들이 다 제 입만 보는 것 같아서 웃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입이 들어가는 교정을 전문적으로 한다는 오리건치과라는 곳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상담을 받으러 갔죠.. 상담만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긴 했지만, 아무래도 제 제일 큰 고민이 나온 입을 들어가게 하는 거였기 때문에, 그걸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라 더 믿음이 갔거든요. 상담을 받고, 교정을 결심하게 되었고, 첨엔 장치때문에 활짝 웃을 수도 없었고 딱딱한 음식을 가려야하는 불편함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변해가는 제 얼굴에 마냥 즐거웠어요^^ 그러다가!!!! 마침내 얼마 전에 교정장치를 뺐어요>▽< 정말 장치 뺀 날은 뛸 듯이 기뻤고요. 장치빼고 나니 사람들이 성형수술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ㅎㅎ 이뻐졌다는 얘기겠죠?^^* 예전에는 턱이 없어보인다는 말도 듣곤 했었는데, 입이 들어가니까 턱이 좀 있어보이면서 얼굴선도 갸름해졌어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넘넘 좋네요. 여러분도 망설이지마시고 오리건에 문의해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