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치아가 너무 삐뚤빼뚤 불규칙해서, 그 컴플렉스 때문에 사춘기때부터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결국 치아교정을 결심했는데요.
교정장치를 시작하면서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집이 거리가 멀었던 거에요;;
제가 집이 지방이라.. 다니기가 좀 힘들었어요..
저말고도 지방에서 오리건치과다니는 환자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방에도 분점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다니느라 좀 힘들긴 했지만,
치료 후엔 장치를 빼기 전부터 턱이 갸름해진 걸 느꼈고,
인상이 좋아졌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ㅎㅎ
지금의 제모습에 넘 만족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