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인데요. 앞니가 많이 벌어졌어서 어렸을때 놀림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부모님을 졸라서 교정을 하게되었어요.

앞니가 벌어졌어도 워낙 습관이 되니 딱히 불편함을 느낀건 아니였지만,

더 이뻐지고 싶어서 교정을 했지요.

교정장치를 하면서 이물감이 느껴져서 말하거나 할때 조금 불편하긴 했었지만,

그래도 예뻐질 모습을 상상하면 참았어요 ㅋㅋ

교정이  끝난 지금은 벌어진 앞니가 붙으면서 이들이 고르게 자리를 잡았구요.

이제 환히 웃을 수 있고, 친구들이 놀릴 일도 없고^ㅁ^/

교정하길 너무 잘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