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와 아래 이 사이에 틈이 많으니, 식사를 할때 음식물을 자르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또 발음도 약간 새는 것처럼 느껴졌었구요.
가장 중요한건 앞니가 많이 나와서 보기싫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가 나오니, 얼굴 전체가 평평해보여(윤곽이 없는 느낌?) 사춘기 시절에도 제 얼굴이 계속 불만이였습니다.
그래서 교정을 결심하게 되었고, 치료 초기에는 통증이 좀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섯 달 정도 지나니,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통증이 줄어들어 교정장치 라던지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교정을 하고나니 가장 불만이었던 돌출된 이가 보기 좋게 가지런해진 것은 물론이고,
식사를 할때도 불편함이 없어졌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만족스러우니, 주변에서 교정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얼른 치료를 받으라고 권해주고 있습니다. ㅎ
빠른 시일안에 결정해서 얼른 끝내는 것이 제일 좋은거 같으니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