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아이가 심한 덧니 때문에 교정을 하고 있습니다.
교정 전에는 덧니때문에 웃는 모습이 이쁘지 않고,
이를 닦을 때도 구석 구석 깨끗이 닦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치아교정전문 병원을 찾던 중에,
친한 분의 소개로 오리건치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교정치료를 받으면서 병원에서 정해주시는 스케줄에 따라
치과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별로 불편한 것은 없었지만,
장치의 교정 후 아이가 하루정도 불편해 하면서 아파할때와,
영구치 4개를 뺄 때는 좀 걱정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가 고르게 변하는게 신기하고 기뻐서
아이와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장치를 빼고도 이의 모양이 흩어지지 않고,
얼마나 유지가 될까 염려가 되어,
교정이 끝날 때까지 원장님의 계획대로 잘 따르겠다고 아이와 다짐했습니다.
- 예린이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