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 제대 후 작년 7월에 교정을 시작해서 12개월 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심한편이라 교정을 오래 했어요.

하지만 예뻐지고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질수 있어서 참고 열심히 교정치료 받고 먹는것도

억지로 많이 먹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눈물나는 노력을 통해 다시 예전으로 회복된거 같네요.

교정중에 고무줄을 열심히 껴야 교정치료가 제때 끝난다는 원장님 말씀에 엄청 귀찮았지만

정말 열심히 고무줄을 꼈습니다.

저는 3주에 한번 꼴로 치과에 갔었는데 어릴때부터 치아가 삐뚤해서

치과에 자주가서 치과에 대한 약간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교정치료하러 갈때마다

원장님,실장님,간호사분들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스스로 성격도 많이 활발해졌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서 정말 만족합니다!

이제는 교정장치를 제거하고 치아 안쪽에 유지장치를 하고 있는데 틀니같아서~

아직 많이 어색합니다

좋은건 음식을 먹어도 치아에 끼지 않는다는거, 웃을때 자신있게 웃을수 있다는거~

거의 1년동안 신경써주셔서 원장님,실장님,간호사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