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약 2년 6개월 정도 걸렸구요
어제 장치를 완전히 제거했습니다..홀가분~~~
전 지방에서 다녔기 때문에 더욱 인내가 필요했습니다...왕복 버스 10시간~~~ㄷㄷㄷ
제가 제일 만족하는 부분은 물론 외적인 면도 있지만
구(口)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정전엔 의식을 하지 않으면 항상 입을 벌리고 있었거든요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받고 주위에서 왜 그러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항상 입을 다물고 있어서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여러분들도 망설이지 마시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명언이 진리다라고 생각하시고 과감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