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교정기를 다 빼고 지금은 잘때마다 유지장치 열심히 끼고있는
회원입니다. 벌써 어느덧 2년 이라는 시간이 훌쩍갔는데요, 시작할때는
정말 고민도 많이 되었고 망설임도 많이 있었지만 나에게 투자하자는 맘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여기저기서 많이 예뻐졌다는 소리 많이 듣고있구요 ^^ ㅎㅎ
교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옥경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말투도
어찌나 상냥하고 부드러우신지, 치과 치료할땐 어릴때부터 언제나 그렇듯 신경이 날카로워
지기 마련인데 상냥한 의료팀의 안내를 받을때면 맘이 안정이 되곤 했답니다.
처음 치아를 발치하고 나서는 밥먹기도 힘들고 아프고 그런점이 있었지만 그것도
지나고 나면 다 참을만 한 것이었습니다.
2년간 변함없이 교정치료에 정성을 쏟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