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하기로 마음 먹은 후 이곳저곳 치과를 수십군데는 다녔습니다.
그리고 오리건을 선택한지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처음 오리건을 알았을때 교정만 하고 돌출된 잇몸이 들어간다는 말에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그동안 교정받았던 사례들은 보여주시면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상담 받으면서도 원장님의 현실적인 상담 덕분에 굳게 마음 먹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 교정기가 부담되 치아 안쪽으로 교정장치를 했습니다.
몇일전 입안을 거울로 들여다 보니까 벌써 겹쳐있던 이들이 벌어져 가는데
당연한건데도 너무 신기합니다.
꼼꼼하신 원장님과 간호사 누나들 덕분에 교정이 즐거워 질것 같습니다.
아직 교정중이니 아프지 않게 잘해주세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