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란 긴 시간동안 교정을 했습니다.
드디어 교정기를 떼었습니다ㅠㅠ
교정전 치아에 대해 큰 불만은 없었어요.
나름 매력이라 주문을 외무며 살았었죠 ㅋ
교정할때 안 사실이지만, 내입이 이렇게나 돌출된지 정말 몰랐어요ㅠㅠ
남들보다 입술이 두꺼워서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흡...
정작 나는 무덤덤한데 부모님께서 계속 하라고 하셔서... 교정전문인 오리건을 찾았습니다.
교정기 보이는건 죽어도 싫어서 우기고 우겨서 콤비했습니다. ^^V
시간이 지나면서 제멋대로였던 내 이가 자리를 잡아가는 걸보고...
그전에 치아상태는 상상조차 하기 싫을만큼 엉망이었다는걸 알았죠.
엄마 감사해요ㅠㅠ 쿨럭ㅡ,,ㅡ
교정이 끝났지만 치아는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고 해서
밥먹을때 빼고는 보정기를 끼라고 하는데...
왜 이리 귀찮은지 ㅋㅋ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괜히 이~~ 하고 다닙니다.
친한 친구 외에는 교정한걸 모르고 치아가 이렇게 예쁜줄 몰랐다고 하는 애들도 있고^^
새로만나는 분들은 치아가 가지런하다고 칭찬해주고~
우히히~
2년만 고생하면 윤정이 치아만큼 예뻐질수 있다!! ^^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