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망설였던 돌출입을 서른이 가까워진... 이제야 교정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남들과 다른 나의 외모는 내성적인 나의 성격을 언제나 더 소심하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교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가져왔지만 정말로 교정을 하게 될 줄이야..^.^
여자친구의 권유로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교정전문치과를 찾던중...
오리건치과를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병원 문을 여는 그 순간 병원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상담해 주시는 분들과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실장님의 자세한 설명, 원장님의 신뢰감 있는 상담등이 제 갈등을 싹~ 씻어 주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원장님만의 노하우와 실력이겠죠. 전 정말 매일 거울을 보며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돌출입 교정에 워낙 경험이 많으신 분이라 어떻게 교정을 해야 내 얼굴과 조화가 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고 해야 할까요? 돌출입에 살짝 무턱이었던 적이 언제 였는지 기억조차 하기 싫네요. 지금 제옆모습은 누구보다 자신있습니다.
오랫동안 나를 주눅들게 했던 컴플렉스가 해소되다 보니 모든일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진작에 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