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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소감문

입이 나온 얼굴 오리건치과가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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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30대
아직 교정이 끝나진 않았지만..

 

안녕하세요-!

재작년 늦은 여름쯤...오리건 치과와 인연이 닿아 교정을 시작했어요!

시간이 안갈것만 같더니...그래도 시간이 이리 흘렀네요^^

아직 교정이 끝난게 아니라 교정중인 치열이 아직은 울룩불룩하고 

마지막 교정된 모습에 더 환상(?)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글을 남기는 이유는..

그동안 치료해주셨던 원장님께 많은 감사를 드리고 싶고....

그리고 원장님 못지않은 어쩌면 더 많은 시간 제 치아를 관리해주신 치위생사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서요.

 

제가 워낙에 겁이 많고..교정시작할때도 모든게 처음인데다 치과 공포증까지 있어

많이 망설이고 겁먹고..매번 아파요???라고 묻고. ㅠㅠ 이 나이에..-_- 아마..전 애 낳을때도 그럴거 같애요. ㅠㅠ "아파요?? 얼만큼 아픈지 ㅠㅠ "

 

그랬는데도 말 한마디 한마디..정말 가족처럼 이해해주시고 치료해주신 선생님께 너무고마워서요.

김미경 선생님!! 정말 선생님 덕분에..치과가는게 안무서웠는데요.

 

" 바람이에요~! "

" 딱! 소리 날거에요 " - 철사 자를때

" 조금 시큰할 수 있어요 "

" 거의 다 됐어요 성임씨 "

.....

 

미경 선생님 차분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한테는 너무 마음의 안도감이 느껴져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치료받은 치아들이 있어서 교정기가 잘 떨어지는데 선생님 덕분에 고무줄로 딱~묶어주셔서

한결 편하고 교정도 많이 안 어긋나고.. 등등..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네요.

그동안 꼭 감사하다고 글 써야지 써야지했는데 이제사 남겨요.

지난번 치료받으러 갔을때 이제 그만 두시게 될것 같다고 하셔서..제가 얼마나 서운하고

정말 집에 돌아오는 내내 많이 서운했어요. 더 좋은 일로 관두시게 되는거였음 좋겠고..

제가 오빠라도 있었음 선생님 우리 새언니 하자고 졸랐을 거에요-_- (너무심한가?^^;)

 

그동안 너무 ..감사했구요. 담달 진료때까지는 뵐 수 있을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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