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는 낯설고 무섭기만 한 곳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오리건치과는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자 작은 전환점을 마련해 준 곳이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교정이 끝나고 나서 후련한 마음에,
그리고 감사를 표현하고픈 마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돌출입과 함께.. 항상 고르지 못한 치열때문에
눈썹을 찌푸리곤 했던 유년 시절이 저에게는 있었습니다.
"아~ 치아만 이쁘다면 자신있게 웃을 수도 있을텐데~..."하는 아쉬움만 커져갔을 뿐
그래도 실제로 치과에 직접 문을 두드리기에는 저의 게으름도 한 몫 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남동생이 오리건치과라는 곳의 소문을 들어서
상담을 받기 위해 한번 방문하게 되었죠.
친절한 상담과 가족같은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김옥경 원장선생님과의 체계적인 상담은
신뢰도를 높여주었고 그 날 이후로 저까지 오리건치과와 연이 닿았습니다.
과연 치열 교정이 가능할지 ...반심반의를 했었던 것이 저의 심정이었습니다.
교정기를 끼우기 시작한것이 엊그제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저의 입가에는 미소가 자주 띄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신기한 마음은 거울 앞에 서는 횟수를 증가시켜주었고
하루하루가 기쁨으로 가득차 유쾌함을 종일 지닐 수 있었던 것이 오리건치과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돌출입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으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맞부딪혀 있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에게 오리건치과를 꼭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입이 쏙 들어가는 것이 "눈에 보이는" 효과를 선물해준
오리건치과 스탭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