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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나이에 돌출입교정을 마음먹고
알아보던차에 오리건치과를 알게되었습니다.
돌출입때문에 손해를 보는 일이 많더군요..
외적으로 내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으니,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그제서야 마음을 바꾼거죠.
인터넷으로 오리건치과에 대해 접했을때 제 인식은
저같은 40대의 남성도 많이 찾는지.. 그 걱정이 더 앞섰습니다.
그런데 막상 상담을 받아보니... 제 걱정은 괜한 것이었더랍니다.
지금은 교정기를 끼운지 1년 조금 넘었네요.
사이트는 자주 방문했는데, 1년차가 이 글을 써도 되는것인지 몰라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같은 돌출입을 가진 3~40대 남성분들도 고민말고 치료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이들어가는교정으로,
돌출입의 고민도 해결하시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치료받으러 갈때마다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고
변해가는 제 모습을 보며 자신감이 조금씩 늘어가는것을 느낍니다.
교정을 하면서 가족들에게도 환한 웃음을 줄수 있어 더 좋고,
교정기를 뗄때쯤이면 아이들에게 멋진 아빠가 되어 있겠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 치료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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