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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치아가 돌출입이라서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온다고 항상 울더라구요..
유전적인 것인지 저도 그렇고..
저는 뒷전으로 미루더라도
우리 애한테는 저처럼 같은 청소년기를 겪게 할순 없는지라..
돌출입교정전문치과를 알아보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글을 보고 입이들어가는교정에 관심이 생겨
홈페이지부터 방문해 봤습니다.
혹시나 싶어 사례를 봤는데 제 아들또래의 아이도 있더라구요.
어린 아들이라 교정을 시켜도 괜찮은 것인지 걱정이 앞섰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아이도 하루 빨리 입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싱글벙글~ ^^
이제 6개월 접어들었는데 아들이 너무 적극적이에요.
양치질도 더 조심조심히 하면서 엄마도 교정하라고 성화를 해대니..
저희 아들 교정장치 떼면 저도 교정상담 받으러 갈까 합니다.
치료받으러 갈때마다 웃으며 반겨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덕분에 오리건치과 가는 길은 언제나
기분이 좋답니다^^ 다음 치료때 뵐게요.
오리건치과,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