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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이 들었었는데..
돌출입이 그렇게 저에게 힘든 존재였는지 몰랐었어요.
제 주변의 돌출입이신 분들... 하나같이 다 그러더라구요...
외적인 부분에 대해.. 마음도 쓰이고..
웃음도 잃어가고....
그치만 이젠 그 마음의 병 다 날려버렸답니다.
이곳에서 입이들어가는교정을 알게 된 그 순간부터랄까요?
막상 교정을 하겠다고 상담받으러 가겠다며 집을 나섰을 땐
약간 겁도 났었답니다. 내가 지금 선택을 잘한걸까..싶기도 하구요.
발치를 할때 아프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
겁도 많은데 과연 내가 눈 질끈 감고 교정 잘 받을수 있을까도 싶고..
그런데 왠걸요. 원장님이랑 상담할때부터 마음이 풀린거에요.
긴장도 풀리고.. 발치할때도 전혀 아프지 않던걸요.
입이들어가는교정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옆모습에 항상 자신이 없어 사진찍는것도 거부했던 저였는데
교정이 끝난 후 옆모습을 찍은 사진에 저 자신도 깜짝 놀랐어요.
좀 늦은 감이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교정을 하면서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많은 변화도 있었고
더 젊어진 느낌이랄까요?
항상 감사해요. 오리건치과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