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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교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던 나였는데
교정을 한후에 달라진 내 모습을 보고 정말 잘했단
생각을 했습니다.
어른이 되어 교정장치를 붙이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2년이란 시간을 견딜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랄까요?
한참을 고민하다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란 시간이 결코 긴시간이 아니더군요^^
교정기를 띄는 그날...
너무 홀가분한 마음에 날아갈듯 기뻤습니다.
지금은 물론 자신있게 웃을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구요.
지금 어른이 되어 교정을 고민하고 있는분들이 계시다면
우선 그건 고민일 뿐이라고 말해드리고싶네요.
2년동안 고생하신 원장님과 병원 언니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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