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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 바쁜 관계로 예약약속이 어긋날때가 많아서
죄송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치료받으러 갈때마다 환하게 웃으시면서
진료 해주신 원장님이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교정 시작전엔 밉상처럼 보이던 툭 튀어나온 제 입이었는데
입이들어가는교정을 하고 나서 이렇게 교정기를 빼고 나니 어찌나 예쁜지요.
교정기 뺄 때는 그렇게 기쁘더니..
한편으론 아쉬운 마음도 들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원장님과 데스크간호사분들과 정도 많이 들어서
치료 끝나두 막 가고 싶을 것 같아요.
일하다가 문득 생각나 근처에 지나가게 되면 한번씩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의 따뜻한 손길에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 예약약속 펑크내도 다음 예약 잡아서 가면
항상 웃으면서 따뜻하게 치료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그런 모습 잃지 않는 오리건치과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