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이 전체적으로 나와 입술을 다물때 항상 힘을 주어야 했고,
꼭 다물어지지 않는 입 때문에 잠을 자는 동안 침을 흘릴 때도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교정을 시작한다는 부담감이 좀 있었지만 차츰 차
츰 변해가는 모습에 지금이라도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권유하는 편이구
요...
개인적으로는 입술을 다물때 힘을 주거나 잘때 침을 흘리는 불편
함이 사라져 그 전의 스트레스가 없어졌고, 웃는 모습이 예뻐졌
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 때문에 요즘엔 기분이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