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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상태가 심각해서
교정을 해야겠다는 생각만 갖고있었지
발치를 해야되는진 몰랐어서
발치하고 치료한다고해서 겁먹었었어요ㅠㅠ
발치하면 되게 아프다는 말들을 많이 들어서
긴장도 하구 무서웠는데요,
막상 발치가 끝나고 나니 안아프게 잘 빼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만약 아프게 빼주셨음 저 울어버릴뻔...(으엉엉)
아~ 교정기를 떼는 날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
가지런하고 하얀 예쁜 치아가 되어있겠죠?
제 교정을 하기 위한 비용면에서
일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엄마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진료받으러 갈때마다 친절하게 진료해주시는
원장님이랑 간호사 언니들 고맙습니다.
진료도 열심히 받고, 공부도 열심히 할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