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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참 치아가 예쁜 애들이 부러웠어요.
예쁘게 웃으며 사진 찍는 애들 보면...
나두 저렇게 예쁜 치아 갖고싶다..라는 생각이
막 들구... 사진찍는것조차 두려워했는데...
지금은 저도 예쁘게 웃으며 사진찍고 있답니다.
사진찍는 일이 생활화되다보니 직업이 되었네요.
입이들어가는교정 이후사진들과 이전사진들을
큰 액자로 걸어서 모아놨답니다.
제 방에 걸어두었더니, 어머니께서 들어오실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시는거 있죠.
주위사람들에게 딸래미 자랑 너무 하고 다니셔요.
사진보여주면서요..
플러스로 오리건치과도 알리고 다니시구요.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
다음번에 한번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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