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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떼를 쳤었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연습생으로 있지만요.
전 앞으로 잘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치아교정후 얼마지나지않아 오디션을 봤는데,
오디션 붙고 한참 후에 안 사실....
제 웃는 모습을 보시고 가산점이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치아가 참 예쁘구 당당함이 느껴져서라나..
그때 얼마나 좋았던지요.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서 너무 죄송해요..
지금도 그때의 감사함.. 잊지 않고있어요.
교정전엔 참 암울한 날들만 연속이었어요.
오디션은 보고싶은데, 외모때문에 속상했구...
어린 나이에 많은 생각을 했었더라는...
원장님의 따뜻한 한마디한마디가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지금의 제자리까지 있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간호사 언니들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넘넘 감사했어요.
다음에 시간나면 꼭 들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