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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입으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교정기를 뗀 후의
내 모습을 보고 얼마나 거울을
부비부비 안고 싶던지요..
달라진 제 모습을 보고
엄마께서 제일 좋아하세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부터 너 자신을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렴"
이러시는거 있죠.
10대때엔 나 자신에 대해 뭘 알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
돌출입때문에 자신감도 없고.. 성격도 소극적이고..
사람들앞에 나서지도 못했는데..
이젠 정말 속시원하고
지금 제 모습에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교정을 하기로 결심하게 해준 동기..
제 엄마셨어요. 엄마께도 감사하구..
원장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언니들도 감사해요.
오리건치과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