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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돌출입 치아교정, 훅 교정&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 이용해 심미적인 치료 가능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0-31 조회수 576


 

많은 사람들이 철저한 자기 관리에 힘쓰는 시대이다. 자기 관리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건강관리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자 외모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외모와 직결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치열이다. 가지런한 치열은 자연스러운 미소를 연출하기도 하며, 이는 곧 상대방이 자신에게 느끼는 첫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치아교정을 통해 예쁜 미소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고르지 못한 치열뿐만 아니라 돌출된 치아나 돌출입을 고치고자 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치아나 잇몸뼈가 돌출되어 나타나는 돌출입의 경우 퉁명스러워 보이고 화가 나 보이는 인상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부정교합으로 인해 발음이 새거나, 음식물 저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돌출입을 개선하기 위해 돌출입수술을 알아보기도 하지만, 수술적인 방법의 경우 수술 후 경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예상보다 오랜 기간 동안 치아교정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많다. 그로 인해 최근 수술보다 돌출입교정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일반적인 돌출입교정 치료의 경우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오랜 교정 기간이 필요로 된다. 그러나 치아교정 기술의 발달로 치아교정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데, 바로 ‘훅(HOOK) 교정’ 장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돌출입 치료 시 훅교정 장치를 이용하면 약한 힘으로 돌출된 치아를 넣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치아를 바로 잡아 주기 때문에 치아가 기울어지는 편심 현상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돌출입교정 후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옥니를 예방할 수 있다.

 

특허받은 훅교정 장치는 기존 브라켓과 달리 치아와 치열의 저항중심점에 가까이 힘이 전달되도록 브라켓에 훅을 첨가하여 교정하는 방법으로, 앞쪽 6개의 치아에만 설측으로 장치를 붙이기 때문에 교정 장치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1년 정도는 훅 교정 장치로 돌출입 치아교정을 진행하고, 후반부에는 원하는 교정 장치를 선택해 치료가 가능하다. 이 때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를 이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게 교정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훅 교정 장치와 동반해서 처음부터 인비절라인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인비절라인은 기존에 알려진 투명 치아교정과 달리 다양한 부정교합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으며, 특허받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치이기 때문에 치아와의 밀착 정도가 다른 투명장치보다 우수해서 부착 시 눈에 거의 띄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강 청결 유지에도 효율적이다. 특히 인비절라인 시리즈 중에서도 G6 시리즈는 동양인의 얼굴에 맞추어 구치부가 앞으로 오지 않게 하고, 전치부가 뒤로 가게 하는 방법으로 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돌출입 투명교정에 효과적인 장치로 알려져 있다. 

 

치아교정 기술의 발달로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돌출입을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모든 치아교정 방법이 돌출입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과 선택 시 무작정 가격, 비용 등이 저렴한 곳만 찾기 보다는 가려는 치과에서 집도하는 치료 방법과 기술력 등을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돌출입 치아교정과 관련해 충분한 치료 경험을 가진 치아교정 전문의인지 유무를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며, 해당 치과를 통해 돌출입교정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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