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퀸] 자녀에게 유전 확률 높은 주걱턱… ‘어린이 치아교정’으로 예방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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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9-27 | 조회수 | 661 |
최근 부정교합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면서 유아 치아교정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어린이 부정교합은 부모에게서 유전될 가능성이 높다. 그 중에서도 주걱턱 반대교합의 경우 유전 가능성이 80% 이상의 확률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우리 아이에게 만큼은 부정교합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며,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 내에 어린이 주걱턱을 해소해주기를 희망한다. 그러하여 소아 교정 치과 등을 알아보며 아이의 교정 치료를 고려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어느 시기에 어린이 치아교정을 해야 하는지 적당한 시기를 알기가 어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 방문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자녀의 치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방치할 경우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정교합 증상 또한 더욱 악화될 것이고, 그렇다 보면 아이가 자라면서 겪게 될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와 교합 문제로 인한 불편함 등은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조기에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 치료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치료를 마칠 수 있다.
어린이 주걱턱 교정이 가장 효과가 좋은 나이는 자녀의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만 4세’에서 ‘만 7세’ 사이에 하는 것을 권장한다. 유아 치아교정의 경우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 사회성이 발달해 교정 치료에 대한 협조적인 태도가 나타나는 만 4세 정도가 적당하다. 만 7세가 넘어가면 이미 두개골과 안면 뼈의 성장 방향이 결정되는 나이이기 때문에, 두개골의 성장이 끝나는 시기 이전에 일찍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강남 도곡동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원장은 “실제 성장기의 아이들은 아직 성장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적은 힘만으로도 치아가 쉽게 이동이 가능해 성인 치아교정에 비해 교정 기간이 짧고, 통증이 없는 편이라 어린이 교정 치료 시 아이들이 적응을 잘하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정상적인 성장 발육이 가능하며, 성인이 되어 주걱턱수술과 같은 큰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은 “무엇보다 아이가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자녀가 교정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아치과 경력을 가진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과가 어디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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