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뉴스페이퍼] 수술의 한계점 극복한 ‘비수술 돌출입교정’, 심미성과 기능성 동시에 회복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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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2-11 | 조회수 | 1154 |
예전에는 교정 치료의 목적이 치아의 기능성을 회복하기 위해서였다면, 최근에는 올바른 치열과 얼굴형의 변화는 물론 얼굴의 인상까지 변화시켜 줄 수 있는 심미적인 효과를 가진 ‘비수술 치아교정’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양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정교합 종류 중 하나인 돌출입은 입이 툭 튀어나와 있는 양상으로 촌스러워 보이는 인상을 연출할뿐더러, 교합이 정상적이지 못해 말을 할 때 발음이 잘 되지 않거나, 음식물을 저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 그러하여 최근 여러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돌출입교정치과를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돌출입은 심한 돌출입, 미약한 돌출입, 무턱 돌출입 등과 같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돌출입교정 치료가 가능한 곳을 찾아야 장기적인 만족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돌출입교정이 수술보다 위험 부담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제대로 교정 치료 계획이 수립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옥니’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옥니 현상은 교정 치료 시 치관만 들어가고, 치근이 충분히 들어가지 않았을 때 나타나거나, 또는 치관이 필요 이상으로 들어갔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한 돌출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 치아가 정상 범위를 넘어 입 안쪽으로 많이 들어갈 경우, 돌출 되었던 입이 반대로 함몰되어 보이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로 된다.
무엇보다 치과 선택 시, 교정 전에는 3차원 가상 성형 스캐너와 같은 장비로 돌출입 치아교정 결과를 미리 예측해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주며, 교정 후에는 장치 제거 후 유지 장치 관리를 통해 치료 경과를 체크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책임져줄 수 있는지 유무를 파악해야 한다.
또한 긴 교정 기간을 단축시키고 싶다면 특허 장치를 이용해 효율적인 교정 치료 계획을 세워줄 수 있는 치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훅(HOOK)교정’ 장치는 발치 후 형성된 공간에 훅 장치를 부착하여, 치아 배열 선행 과정 없이 교정 시작과 동시에 바로 치아 당기기가 가능한 돌출입교정 장치이다. 이로 인해 뛰어난 단축 효과로 교정 시작 후부터 3~4개월만 지나도 가시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은 "최근 비수술 돌출입 치아교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지만, 체계적인 진단 없이는 제대로 된 교정 치료에 성공하기란 어려운 일이다.”라며, “돌출입교정을 고려 중이라면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유인성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하며, 비용적인 측면보다는 실제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야 오차 없는 결과를 만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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