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뉴스포인트]돌출입,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으로 개선 가능해…주의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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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1-21 | 조회수 | 1231 |
정면에서 봤을 때나, 측면에서 봤을 때 툭 튀어나온 입을 가져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돌출입은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거나, 가만히 있어도 뚱해 보이는 인상을 형성해 상대방에게 표정에 대한 오해를 사기도 하며 외모 콤플렉스를 유발하는 작용을 한다.
과거와 달리 현대에는 자신만이 가진 개성있는 외모 또한 높게 평가하는 시대가 되기도 했지만, 돌출입을 가진 얼굴은 개성이라고 하기 보다는 외모를 망치는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하길 희망하는 이들이 돌출입수술이나 돌출입교정 등 여러 방법들을 알아볼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오랜 회복 기간이 필요로 되는 위험 부담이 따르는 수술적인 방법보다는 약 2년 간의 교정 치료를 통해 돌출입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돌출입치아교정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 이유는 너무 과한 힘으로 치아를 당길 경우, 치아가 정상 각도를 넘어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돌출되어 보이던 입이 반대로 함몰돼 오히려 더 나이가 들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추후 결과에 따라 치아재교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살 수도 있는 만큼, 신중한 결정을 필요로 한다.
이에 교정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적은 힘만으로 돌출된 입을 안으로 넣어 줄 수 있는지 ▲둘째, 3차원 가상성형 스캐너와 같은 정밀 검사 장비로 치아교정 전후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지 ▲셋째, 치아를 부드럽게 이동시켜주는 교정 장치를 사용하는지. 이 3가지의 조건을 전제로 하고 돌출입치아교정이 가능한 치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방법으로는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이 있다. 인비절라인은 FDA의 승인을 받은 교정 장치로 치아의 방향부터 뿌리까지 움직이는 치아교정 방법으로, 단순히 치아의 방향만 바꾸는 기존의 일반 투명교정 치료의 한계를 벗어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018년에 도입된 인비절라인 G6 시리즈는 돌출입에도 적용이 가능하여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돌출입교정이 가능하며,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나 보다 편안하게 돌출입투명교정이 가능해 졌다고 한다. 다만 시술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돌출입과 같은 부정교합은 일반 교정과 달리 어려운 케이스에 속하는 치료로 반드시 다수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며, “단순히 가격이나 비용적인 면만을 고려하고 치료할 경우 재교정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원장은 “동양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돌출입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적합한 장치로 구치부가 앞으로 오지 않게 하고, 전치부가 뒤로 가게 하는 방법으로 개발된 인비절라인 ‘G6’ 시리즈가 있다.”며,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탈부착이 가능해, 직업적인 특성상 말을 많이 하는 직업군에 속한 이들도 제약 없이 돌출입투명교정이 가능해 부담없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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