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돌출입으로 인해 입이 툭 튀어 나와 보인다는 ‘입툭튀’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이들이 많다. 특히 이러한 외모적 특징은 개성이 뛰어난 배우들은 물론 개그맨 사이에서도 많이 접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자연스럽게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돌출입은 잇몸뼈가 앞으로 나와 있어 얼굴을 옆에서 보았을 때 입이 코끝이나 턱끝에 비해 정상 이상으로 돌출된 형태를 말한다. 이러한 돌출입은 단순히 외모 콤플렉스를 유발하는 작용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구 호흡을 하게 되어 입이 마르거나, 잇몸이 붉은 상태가 지속되어 웃어도 치아 위쪽으로 남보다 붉은 색의 잇몸이 보여 예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한 돌출이 되면서 앞니가 서로 닿지 않는 경우에는 발음 뿐 아니라 저작이 어려운 기능적인 문제까지 야기하기도 한다. 그러하여 이와 같은 심미적 문제와 기능적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돌출입교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교정 치료의 경우 장기간 동안 치아교정 장치를 끼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으로 인해 쉽사리 치료를 고려하기가 어렵다. 특히 직업적인 특성상 눈에 띄지 않는 교정 장치로 치료를 원하는 이들이 늘면서 돌출입 투명교정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던 투명교정은 간단한 치열 개선만 가능하며 돌출입과 같은 부정교합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눈에 띄는 브라켓을 부착하는 방법으로 돌출입 치아교정을 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돌출입교정치과 의료진들에 따르면, 이는 과거에 해당되는 일이며, 이제는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으로 돌출입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인비절라인은 한국 식약처는 물론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의료기기 완제품으로, 500만례의 축적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각 인종에 맞는 데이터로 매년 업그레이드 되면서 현재에는 고난이도의 부정교합 치료도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특히 2018년에 출시된 인비절라인 시리즈 G6은 다양한 인종 중에서도 동양인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돌출입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교정 장치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는 구치부가 앞으로 오지 않게 하고도 전치부가 뒤로 가게 하는 방법으로 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돌출입과 같은 과개교합이나 반대교합, 교차교합 등의 부정교합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교정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나며,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식사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돌출입은 교정 치료 중에서도 어려운 케이스에 속하기 때문에 비용을 먼저 고려하기 보다는, 치아교정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투명교정으로 돌출입을 해소하기 원한다면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이 적합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 원장은 “하지만 인비절라인이 아무리 대량의 데이터로 입증된 교정 시스템이라고 해도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지식이 부족하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며, “치아교정 전문의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인비절라인 교육 이수를 받은 숙련의가 직접 각 케이스에 맞게 모든 치아의 움직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담해주는 곳을 만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치아교정과 관련해 4개의 특허 출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미니스크류 등 교정 장치 개발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인비절라인 교육 이수를 받은 18년 경력의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해 있으며, 아이테로 스캐너 장비를 갖추어 돌출입이나 주걱턱 등 다양한 치아 문제를 특허 장치 및 투명교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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