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중앙일보] 어린이 주걱턱, 부정교합… 여름방학 맞아 치아교정으로 개선할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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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05 | 조회수 | 1815 |
작고 갸름한 얼굴형이 이상적인 외모의 조건이 되면서, 성장 중인 아이의 얼굴형에 관심을 가지고 미리 관리를 해주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부모 중에서 주걱턱이나 돌출입 등 부정교합으로 인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상태가 고스란히 아이에게 유전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더욱 적극적으로 어린이치아교정을 알아보곤 한다.
요즘 같은 여름방학에는 유아치아교정 문의가 더욱 늘어난다. 교정 초기 적응이나 초반에 치과 방문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름방학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시간을 내서 어린이교정치과에 방문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방학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치아교정에 나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아이의 나이와 증상에 따라 적절한 교정 방법과 교정 시기를 맞추지 않으면 오히려 아이의 치아 상태는 물론, 나아가 얼굴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만약 아이가 어린이 주걱턱 증상을 보인다면, 조기에 어린이 턱교정을 해주는 것이 최우선이다. 어린이들에게 주걱턱을 유발하는 유치열 반대교합은 향후 상악의 열성장을 가져오고 하악의 과성장을 유도하므로 어린 나이에 일찍 주걱턱 예방 교정을 통해 이를 고쳐주면 보다 자연스러운 얼굴로 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의학적으로 가장 최선의 결과는 만 4세부터 7세 사이에 주걱턱 예방 교정을 받는 것이 좋으며, 평균 6개월이면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이 끝나므로, 6개월 간격으로 교정 전문 치과에 내원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가 앞니가 닿지 않는 개교교합을 겪고 있다면 돌출입으로 성장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교정이 필요하다. 이는 주로 엄지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주 원인으로, 엄지 손가락을 빨지 못하게 입 안에 끼워주는 장치만 착용하게 해주어도 개교교합을 고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돌출입으로 진행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단, 개교교합으로 인한 돌출입은 반대교합과 다르게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숙련된 치아교정 전문의는 아이가 초등학교 1~2학년 정도만 되어도 돌출형으로 자랄 얼굴형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부모가 돌출입을 가졌다면 미리 상담을 받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오리건치과 교정과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여름방학 치아교정을 고민 중이라면 아이에게 나타난 부정교합 상태에 맞춰 적절한 교정 칠 시기를 제안해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단순히 비용에만 맞춰 아이에게 교정 치료를 시키게 되면 자칫 아이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치료 전 이를 미리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오리건치과에 따르면, 교정과치과는 소아교정 11년, 교정치과 18년의 경력을 보유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해 있다. 치아교정과 관련 4가지 장치와 관련해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발 앞선 비수술 치아교정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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