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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 주걱턱 예방하는 어린이 예방교정, 적절한 교정 시기 파악해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5-22 조회수 47




유치는 젖먹이 때 나서 영구치와 교환되는 치아로, 나중에 빠질 치아라고 생각해 유치 관리에 소홀한 이들이 많다. 하지만 유치는 향후 영구치가 올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여, 유치 배열에 문제가 있다면 어린이 예방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


어린이 예방교정은 치열에 문제가 있을 때, 영구치가 다 나지 않은 상태라도 치열 교정을 미리 하여 추후 영구치가 올바르게 날 수 있도록 가이드해 주는 교정 방법이다.


또한, 현재 상태가 향후 얼마나 문제가 될 것인지 예측하여 그 양만큼 확장해 줄 수 있다. 확장을 통해 미리 준비를 해 놓으면, 그 이후에 나는 영구치들이 안착해서 내려올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아이의 성장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위쪽의 영구치 앞니 4개가 나왔을 때를 적절한 어린이 교정 시기로 본다. 보통 여자아이는 만 8세 전반부, 남자아이는 만 8세 후반이 이에 해당한다.


유치열에서 나타나는 어린이 부정교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반대교합이다. 어린이 반대교합은 유전적 원인이 강한데, 어린이 주걱턱 원인의 대부분이 유치 반대교합이므로 부모가 주걱턱이 있다면 어린이 주걱턱 치과에 내원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은 6개월 간격으로 어린이 예방 교정치과에 내원하여 정기검진을 받고, 가장 적절한 시기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시기에 반대교합 예방교정을 진행하면 약 6개월의 짧은 기간으로 어린이 치아교정이 가능하며, 상악의 성장을 유도하고 하악의 성장 방향을 정상으로 수정해 올바른 방향으로 얼굴 골격이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대부분 사회성이 발달하는 만 4세부터 두개골과 안면뼈 상장 방향이 결정되는 만 6세까지를 어린이 주걱턱 교정의 적기로 본다.


최근에는 투명교정장치가 발달하면서, 심미성이 훼손되지 않은 장치를 통해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교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투명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은 컴퓨터상에서 치아를 스캔한 후, 치아의 이동량을 파악해 장치를 제작하는 디지털 교정 방법이다. 어린이에 맞춰 설계된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어금니를 뒤로하는 헤드기어 장치나 확장장치를 하지 않아도 되어, 전체 치료 기간 6~8개월로 교정 치료를 할 수 있다.


악궁 확장과 동시에 비뚠 앞니 치아도 치료할 수 있으며, 영구치 맹출을 지원해 초기 및 후기 혼합 치열의 어린이도 치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성장기 어린이의 다양한 교합 문제를 치료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해 음식 섭취에 제한이 없고 장치 세척이 편리하며, 특허받은 플라스틱 소재로 교정 시 통증이나 와이어 찔림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원장(소아치과 전공, 미국/한국 치아교정 전문의)은 “예방교정 시기를 놓쳐 영구치가 모두 교환된 상태에서 교정을 진행하면 교정 기간이 길어지고, 치아 발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며 “주걱턱 교정도 성인은 2년 정도의 교정 기간이 필요하므로, 소아 교정치과 검진을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 예방교정은 아이의 성장 상태와 치아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 교정 시기와 방법, 기간 등을 정해야 하므로, 후기를 꼼꼼히 살펴 저렴한 비용보다는 숙련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어린이 교정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출처: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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