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내외뉴스통신] 불규칙한 치열, 돌출입 등 개선되지 않았다면,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치아재교정'이 해답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05 | 조회수 | 1166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불규칙한 치열, 혹은 툭 튀어나온 돌출입, 혹은 비정상적으로 발달된 주걱턱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비수술로 진행되는 치아교정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잘못된 결과로 인해 치아재교정을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교정 치료를 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재교정 치료 역시 다양한 원인들로 필요로 되는 사람들이 많다.
먼저 튀어나온 입으로 돌출입교정을 진행했지만, 입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 혹은 너무 과한 힘으로 입이 들어가 보여 옥니 현상은 물론 합죽이와 같은 모습으로 돌출입재교정을 고려하는 이들이 있다.
또한 들쑥날쑥 불규칙한 치열을 가지런하게 만들기 위해 치열교정을 진행했지만, 유지장치 등을소홀히 하거나, 임신기간 중, 잇몸 관리 등을 소홀히 하여 치열이 틀어진 경우에도 치열재교정을 알아볼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치아를 발치 없이 비발치교정을 진행했지만 돌출입 등이 개선되지 않아 재교정을 찾는 이들도 많은데, 이때는 발치 후 전방으로 돌출된 치열을 후방으로 이동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반대로 발치교정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출입 등이 개선되지 않거나, 혹은 발치한 공간이 일부 남아있거나, 모아졌던 발치공간이 벌어진 경우에는 재교정 치료를 통해 치열 전체를 후방으로 이동해주는 방법이 있다.
이에 9일, 치아교정치과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돌출입과 같은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얻을 수 있는 치아교정 효과는 입술에서 상악과 하악이 3mm 후방 이동을 할 수 있어야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발치교정의 경우 1개 발치 시 치아공간을 6mm~7mm 정도 확보할 수 있기는 하나, 잇몸뼈와 근육으로 이루어진 입술 두께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얼굴의 외모에서 느껴지는 효과는 50~80% 정도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특히 뻗친 치아로 인해 돌출된 경우에 이를 개선하면 추가적으로 2mm 정도의 공간을 더 확보할 수가 있기 때문에 8mm 이상 돌출된 입이 들어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1mm는 아주 작은 수치이지만 그 디테일이 축적되면 굉장히 드라마틱한 효과를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치아교정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 재교정을 고려하는 일이 없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치아교정 중점 치과로 17년간 교정 치료에 집중해온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곳으로써, 자체적으로 개발한 훅교정 장치로 돌출입을 보다 효율적, 심미적으로 개선해주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치아교정과 관련해 4가지의 특허권을 보유한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어 재교정을 위해 찾는 치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