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메디소비자뉴스] 심미,기능 모두 챙긴 어린이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퍼스트 적용 대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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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0-24 | 조회수 | 131 |
자녀의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할 쯤에는 치아 건강과 외모 등에 신경을 쓰는 부모들이 많다. 특히 치아의 경우 어린이, 청소년 시기에 잘 관리해 주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 고생을 하기 때문에 충치 관리부터 치열 등까지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특히 고르지 않고 비뚤비뚤, 들쭉날쭉한 치열은 미용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아이가 저작을 하기 힘들어 하는 등 여러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어 많은 부모들이 어린이 치아교정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 덧니가 있거나 입이 살짝 돌출이 된 경우, 토끼 이빨 모양의 치아인 경우, 전반적으로 치열이 고르지 않은 치열 등으로 인해 아이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외모 고민만이 아니라, 치열이 고르지 않고 교합 등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 발음이 부정확 해지거나 음식을 씹는 것이 힘들어진다. 제대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 일도 많아 잦은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아이들도 있다. 한창 성장을 하는 시기에 놓여 있는 만큼 어린이 치아교정은 이 때에 시작을 하기 좋은 시기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요즘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치아교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철사로 된 교정장치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인비절라인 퍼스트’다. 투명한 플라스틱 교정 장치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흔한 철사 교정기에 거부감이 있는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장치가 투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치아 변화를 관찰하기도 쉽다. 이에 교정 과정에서 치열이 변화하는 과정이나 스마일라인이 예쁘게 변해가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이러한 것을 보면서 교정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고, 협조적인 태도를 가지기도 쉬워진다. 어린이 투명교정 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치열교정 뿐만 아니라 치열궁 확장이 가능하다. 최적화된 어태치먼트를 이용해서 치열궁의 확장이 필요한 경우 그에 맞는 맞춤 설계를 하게 된다. 또한 턱이 작아서 무턱으로 자랄 것이 걱정이 되는 경우에도 턱성장을 도모하며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어린이 투명교정 시에는 3D 구강 스캐너인 아이테로를 이용하여 정확한 교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한번에 장치를 제작해 둔 다음에 순서에 맞게 바꾸어 끼워주면 돼 이전보다 치과에 내원하는 횟수도 훨씬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외국에 거주하거나 방학 중 단기 어학연수 계획이 있는 아이들도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이용해서 교정을 해볼 수 있다.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대표원장(소아치과 전공, 치아교정 전문의)은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아직 성장기에 놓인 어린이를 위한 전용 투명교정 장치로, 심미적인 부분을 함께 챙기면서 치아의 정상 위치를 유도할 수 있다”며 “교정 장치 착용 기간이나 장치의 개수 등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외국에 살거나 장기 유학, 여행 등의 일정이 있더라도 담당 의사와 상의 하에 교정을 진행하면 되므로 일반 교정 장치보다 수월한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이 치아교정 잘하는 곳에서는 주걱턱이나 돌출입과 같은 어려운 치료부터 덧니가 있는 경우, 토끼 이빨처럼 앞니만 튀어나온 경우 등 다양한 부정교합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성장이 많이 남아 있는 어린이가 교정을 할 경우에는 훨씬 빠른 시간안에 턱 성장을 이용한 교정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소아치과 전공을 한 치아교정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맞춤 교정 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메디소비자뉴스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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